안녕하세요. 스마트 기술의 선두주자, 뉴라인 인터렉티브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기업들의 출퇴근 제도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의 여러 기업들이 어떠한 출퇴근 제도로 변경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그룹
SK그룹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초기부터 바이러스 예방 차원에서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습니다. 근무지침, IT 업무 매뉴얼, 화상회의를 통한 근무 교육 등 업무에 대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왔으며, 그 결과 재택근무를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31일, SK그룹 계열사의 SK건설은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지침으로 인해 실무 직원은 100%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직책자 일부만 출근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트위터
트위터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시행 시 필요로 하는 여러 물품 구매 비용, 네트워크 이용료, 자녀 돌봄 비용 등의 새로운 복지 혜택을 내놓았습니다. 타기업들은 트위터가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재택근무를 유연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가능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직무 성격에 따라, 또는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이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영구 재택근무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스터디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