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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를 넘어 온택트 시대, 우리나라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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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 기술의 선두주자, 뉴라인 인터렉티브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일상생활에 비대면 서비스가 상당히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를 뛰어넘는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뉴라인 인터렉티브와 함께 온택트 시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택트(Ontact)

기존의 언택트는 기술의 발전을 이용하여 고객과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않고 서비스 또는 제품을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말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온택트 시대로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온택트(Ontact)는 Untact와 On의 결합 단어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것을 말합니다. 언택트와 온택트를 구별하는 기준은 바로 소비자들의 간접적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 미디어가 있느냐 없느냐인데요. 요즘 전세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랜선 투어나 온라인 전시회, 공연 등과 같은 것들이 온택트 시대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답니다.

교육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여 등교하지 않거나 강제 휴교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교육 업계도 온택트 교육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줌이나 팀즈 등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이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 또한 상당한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만들기 활동이나 구연동화 등 교육 내용을 선생님들이 직접 촬영하여 영상으로 콘텐츠화하고, 필요한 교육자료를 구성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졌답니다.

문화

문화 업계도 온라인 공연, 전시회,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지리적으로 멀리 위치한 사람들도 부담감 없이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으로 페스티벌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직접 나가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문화생활도 증가하였는데요. 실제로 크라운해태제과는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드라이브 스루 견생 작품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인 콘서트, 드라이브 잇 쇼, 드라이브 스루 마켓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생활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식품

식품외식업계는 원래도 배달 및 인터넷 쇼핑 등 여러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를 넘어 간접적으로 음식을 체험할 수 있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랜드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을 바로 온택트 마케팅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2030 세대의 활동이 잦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정보성 콘텐츠와 위트 있는 요소를 결합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대표적인 사례도 있는데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쿠폰 사용 팁, 치킨 중량, 원부자재 특징 등 잘못된 정보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콘텐츠로 브랜드 소식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뚜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품별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레시피를 보여주면서 꾸준히 제품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고,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씨의 개인 유튜브에 함영준 회장이 직접 출연하면서 오뚜기 제품의 먹방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