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 기술의 선두주자, 뉴라인 인터렉티브입니다. 최근 교육 기관의 온라인수업, 기업의 화상면접 등을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 사용량과 웹 세미나라는 웨비나의 용도나 소셜미디어 강사들의 라이브 강의 등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였는데요.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줌)과 Teams(팀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Zoom(줌)
현재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해외 화상회의 솔루션으로는 구글 행아웃, 스카이프 등이 있지만 위 솔루션들은 그룹회의를 진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평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한국에서 그룹화상회의 솔루션으로 편리하게 사용되던 프로그램이 바로 Zoom(줌)입니다. Zoom(줌)의 기능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Zoom(줌)을 이용하여 그룹 화상회의를 진행하면 최대 100명까지 초대 가능하며, 이 경우 40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으나 1:1 화상회의 경우에는 시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상회의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가상 배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본인의 용무나 활성화 상태에 대해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 중에도 콘텐츠 개별 업로드를 하지 않아도 비디오 및 오디오 전송 기능(화면 공유 기능)을 통해 바로 자료를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손들기처럼 질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효율적인 회의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한국에서도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이나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기업에서는 Zoom(줌)을 이용한 온라인수업 또는 회의를 진행하는 사례가 잦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Zoom(줌)은 보안 기능 때문에 프라이버시 이슈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는데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등 미흡한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미국 정부기관이나 대만 정보, 독일 외교부 등 해외에서는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Teams(팀즈)
Teams(팀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화상회의 솔루션입니다. Teams(팀즈)의 강점은 바로 직장인들의 필수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오피스(MS)와 쉽게 연동된다는 점인데요. 덕분에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의 MS 파일을 쉽게 공유하고 공동으로 동시에 편집할 수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eams(팀즈)는 최대 1만 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해서 Zoom(줌)보다 더 많은 사람과 편안한 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Zoom(줌)과 동일하게 화상회의 시 배경을 블러 처리하거나 다른 이미지 합성이 가능하도록 하여 화상회의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Teams(팀즈)는 Zoom(줌)과 달리 화이트보드 합성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요.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 특정 영역을 화이트보드로 인식시킬 수 있어 유용한 판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편리한 자료 공유를 위해 클라우드 저장소 기능도 갖추고 있어 기업의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Zoom(줌)과 Teams(팀즈) 이외에도 다양한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상용화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본인의 사용환경 및 업무환경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라인 인터렉티브의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화상회의 시 효율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함께 최적의 화상회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답니다! 🙂 뉴라인 인터렉티브의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